[단독 인터뷰] 김동현 “새해 목표는 타이틀 도전…마지막 기회라고 생각”

[스포티비뉴스=이교덕 기자] ‘스턴건’ 김동현(35, 부산 팀 매드/㈜성안세이브)은 지난해 마지막 날(한국 시간) UFC 207에서 타렉 사피딘(30, 벨기에)을 꺾고 옥타곤 3연승을 달렸다. 쉽지 않은 경기였다. 사피딘의 레슬링 방어가 좋아 김동현의 테이크다운 시도에 넘어가지 않았다. 1라운드를 내준 김동현은 2라운드부터 더 전진 압박했다. 펜스에서 클린치 싸움을 걸었고 원 레그 테이크다운을 노렸다. 사피딘을 그라운드로 끌고 가진 못했지만 공격 적극성으로 2·3라운드를…

김동현, 11개월 만에 7위 탈환…로우지는 4위로 추락

UFC 웰터급의 베테랑 ‘스턴건’ 김동현이 7위 자리를 탈환했다. 3일(이하 한국시간) 공식 웹사이트를 통해 발표된 UFC의 랭킹에 따르면, 김동현은 지난주 웰터급 9위에서 2계단 상승했다. 11개월 만의 7위 복귀다. 김동현은 2015년 5월 25일 처음 7위에 올라 약 9개월간 랭킹을 유지하다가 2016년 2월 10일 8위로 밀려났다. 경쟁자들의 활약에 한 때 11위까지 내려가기도 했다. 이번 랭킹 상승은 지난 주말…

김동현이 후배들에게 “부끄럽지 않은 패배, 너희들이 자랑스럽다”

2016년 한국인 UFC 파이터들은 부진했다. 함서희, 김동현B, 최두호, 임현규, 방태현, 곽관호, 김동현이 출전해 합산 전적 3승 7패를 남겼다. 2016년은 2008년 한국인 최초로 김동현이 UFC에 진출한 이래 처음으로 50% 미만의 승률을 기록한 해가 된다. 그러나 적어도 옥타곤을 그냥 내려온 선수는 거의 없었다. 최두호는 컵 스완슨을 상대로 ‘올해 최고의 경기’를 장식했고, 김동현B 역시 끝까지 물러서지 않는 투지를…